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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들려드릴 곡은 바닐라 어쿠스틱 - 같은 말 입니다

바닐라 어쿠스틱의 5번째 정규앨범이 나왔어

제가 아시다시피 남녀듀엣 인디그룹들을 정말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바닐라 어쿠스틱의 엄청난 팬인데

오늘!!! 정규앨범이 나왔네요

이렇게 날씨 좋은 봄이 앨범이 나오면

걸어다니면서 꽃들을 보면서 이곡을 들으면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그리고 같은 말도 정말 좋지만

수록된 곡들도 좋아요

너만 생각나,어울리게 칠해줘 꼭 들어보세요

같은 색으로 물드는 우리
바닐라 어쿠스틱 정규 앨범 [어울리게 칠해줘]

사랑을 색에 비유한다면 어떤 컬러로 표현할 수 있을까? 으레 사랑을 핑크빛에 빗대곤 하지만, 바닐라 어쿠스틱이 전하는 사랑의 색채는 더 다채롭다. 세상에 둘만 남겨진 듯 반짝거리는 순간들을 황홀의 색깔로, 혹은 변해버려 돌이킬 수 없는 감정들을 시린 슬픔의 색깔로, 수많은 사랑의 면면들을 오묘하고도 아름다운 색감으로 표현한다.

‘Sweet Chemistry’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5번째 정규 앨범 [어울리게 칠해줘]는 곡마다 지닌 컬러가 아름다운 영감을 전하고, 모든 곡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 폭의 컬러풀한 그림이 된다. 바닐라 어쿠스틱 특유 스윗한 노래와 애절한 발라드, 현실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노래까지, 이번 앨범은 바닐라 어쿠스틱이 가진 음악적 포용력을 넓게 펼치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싱글로 발매됐던 ‘울컥해’, ‘너만 생각나’, ‘데이트’, ‘끝이 아닌 것 같아서’ 4곡과 신곡 7곡을 포함 총 11곡으로 트랙을 가득 채웠으며, 한층 진하게 풍기는 바닐라 어쿠스틱의 음악적 색깔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한낮의 따뜻한 햇살과 밤의 차가운 공기가 공존하는 계절, 봄.
이 계절의 다양한 색처럼 [어울리게 칠해줘]가 당신의 마음을 찬란하게 칠해주길

가사

 

햇살이 눈부실 땐 너의 눈이 돼줄게
바람이 차가울 땐 따뜻이 안아줄게
하루에 한 번은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변함없이 네 편이 돼줄게

무색해져 버린 말 우린 전과 달라서
새삼스레 꺼내기엔 왠지 어색해졌어

어쩌면 나 같은 말 듣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스윗하게 나를 불러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줘

Still I love you Still I love you

두 눈이 마주칠 땐 환하게 웃어줄게
손끝이 차가울 땐 두 손 꼭 잡아줄게
하루에 한 번은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변함없이 네 편이 돼줄게

무색해져 버린 말 우린 전과 달라서
새삼스레 꺼내기엔 왠지 어색해졌어

어쩌면 나 같은 말 듣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스윗하게 나를 불러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줘

늦은 밤 집 앞에서 문득 날 기다리며
장미꽃 한 송이를 안겨줘
놀란 날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줘
그날의 너의 모습처럼

첨으로 나 돌아가 보고 싶었어
풋풋했던 그때처럼 사랑받고 싶었어
조금만 더 스윗하게 나를 불러줘
오랜 익숙함에 잠든 사랑을 다시 깨워줘

Still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Still I love you Tell me love Tell me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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