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연애의 모든 것 웹드라마 우웅우웅 첫방송 후기 (Feat.공유림 주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드라마 우웅우웅 첫방송 후기에요

콬TV의 새로운 웹드라마 우웅우웅!!!

삼분로망스, 무드메이커, 이번에 우웅우웅까지 2018년 마지막에 이렇게 재미있는 콬tv 웹드라마들이 나오다니

저 같은 웹드라마 팬은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퀄리티까지 3작품 모두다 너무 좋고요

이번 우웅우웅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인 공유림님이 나와요!!!

시작은키스 그리고 단지 너무 지루해서(단무지)를 통해서 팬이 됬는데 이번에 이렇게 또 콬TV에서 만날 수 있다니

행복 그자체네요!!! 이번 작품은 사내연애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로 제목만 보고는 도대체 어떠한 스토리일까?

엄청 굼금했어요 오피스 웹드라마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전에 나왔던 웹드라마들하고 비슷할 수도 있는데

저는 그래도 공유림님이 나온다고 해서 첫방송까지 기달려서 보고 왔어요

그러면 우웅우웅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줄거리

사랑이라곤 없어 보이는 사무실에서도 누군가는 꼭, 연애를 하고 있다. 그게 당신이 아닐 뿐. 때로는 달콤, 때로는 살벌한 우리 모두의 사내연애 이야기


네이버TV, 유튜브 콬TV, 페이스북 수,금 오후7시

올레TV모바일 화,목 오후 6시 (올레tv에서 우웅우웅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어요^^)



등장인물

하도우역 공유림

복사실 앞에 앉은 웅이 좋아 자꾸만 프린트를 한다. 긴 짝사랑 끝에 달콤한 비밀연애를 시작하지만 그 달콤함이 끝나버릴까 봐 불안하다.

곽웅역 최웅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지만 누구에게도 선을 넘지 않는 사무실의 젠틀맨. 도우의 엉뚱한 매력에 빠져 연애를 시작한다.

우대우역 김종윤

표정 변화가 거의 없는 얼굴에 딱딱한 말투. 로봇 같아 보이지만 속은 꽤 따뜻하다. 무덤덤한 성격 탓에 연인과 의도치 않은 갈등을 겪게 된다.

문선아역 정여원

털털하고 쿨한 성격이지만 연애를 공개한 뒤 쏟아지는 관심에 점점 예민해진다. 쿨하고 싶은데, 자꾸만 남들 눈치를 살피게 된다.



첫방송후기


일단은 저한테 우웅우웅은 뭔가 단지 너무 지루해서 시즌2 같았어요

단지 너무 지루해서는 오피스 드라마이고 우웅우웅에서 나오는 공유림님이 복단지라는 신입사원 캐릭터로 나오는데

우웅우웅하고 마찬가지로 짝사랑하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단무지에서 나왔던 복단지하고 우웅우웅의 하도우하고 뭔가 차이가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공유림님의 머리가 길어져서 더 이뻐진거 뺴고!!!)

하지만 이거는 단무지를 보고 온 팬의 입장에서 그런거고 만약에 단무지를 안봤다면 이러한 느낌은 안들어서 좋을 수도 있을거에요


일단 1화부터 뭔가 화끈하게 시작하는거 같다고 생각해요

1화부터 우대우,문선아 커플이 사내커플이란게 들킨것도 그러고 계단에서 키스하는 장면도 그러고 빠른 전개를 보여준다고 해야할까요

근데 어차피 메인스토리는 히도우와 곽웅의 로맨스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1화만 보고나서는 신선한 느낌은 별로 없고 조금은 아쉽다고 생각이 들어요

삼분로망스와 무드메이커하고 비교를 하면 조금은 아쉬운 그런느낌?


하지만 저는 공유림님의 팬으로써 열심히 볼거지만 ㅎㅎ

그냥 로맨스를 좋아하는 시청자라면 당연히 좋아할만한 웹드라마인거는 확실하니까

다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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