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스튜디오 웹드라마 워러밸(Work & Love Balance)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크리스피  스튜디오의 새로운 웹드라마 워러밸(Work & Love Balance) 후기에요

오늘도 무사히, My Ex Diary이후로 나온 크리스피 스튜디오의 새로운 웹드라마인 워러벨!!! 

제가 크리스피 스튜디오의 웹드라마를 갠적으로 최애하는데

드디어 새로운 웹드라마가 나왔네요!!

갠적으로 크리스피의 웹드라마는 다른 채널과 달리 뭔가 어른의 웹드라마같은 느낌이에요

다른 웹드라마는 타겟층을 10대 후반부터 20대초반이라고 한다면

크리스피는 뭔가 20대 중반 부터 20대 후반을 타겟으로 만든 웹드라마 같아서 좋아요!!

조금 더 진지한 느낌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느낌? 그저 로맨스가 끝이 아니라 그 안에서의 남녀간의 갈등과심리를 제대로 표현하는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그날 모든게 망가졌다


일과 삶의 균형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디쯤 서 있어야 할까


당신이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이들이 찾아가는 진짜 '워라밸'의 의미

일단 웹드라마에 제목인 워러밸(Work & Love Balance)  일과 사랑의 균형인데

원래는 워라밸(Work & Life Balnace)이라고 해서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말을 가지고 온거에요


요즘 핫한 단어인 워라밸은 요즘 사회에서 제일 큰 이슈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워라밸을 위해서 일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제가 크리스피 스튜디오 웹드라마채널을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는 이렇게 뭔가 현실반영과

그저 로맨스와 다루지 않는다는점에서 너무 좋네요!!

행복해지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던 여자, 우리

채지안



행복해지는 방법을 아는 남자 건우

구자성

일단은 2화까지만 나왔는데도 너무... 좋네요

진짜 오랜만에 웹드라마를 집중하면서 본 거 같아요


여주인 강우리역에 채지안님은 나의 개같은 연애(나개연)에 출연했던 여주인공이에요

제가 나개연에서 볼 때도 생각했지만 진짜 이쁜거 같아요

워러밸 보는 도중에도 진짜 넋 놓고 봤어요

그리고 배우의 분위기가 워러밸의 웹드라마 분위기와 느낌하고 딱 어울려요


갠적으로 웹드라마 치고는 긴 16분이라는 영상시간인데..,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봤어요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분위기에 취한 그런 기분이였어요


영상미도 뭔가 은은하면서 아련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정말 딱 멜로장르의 웹드라마라는 기분을 받았어요

(출처- 크리스피 스튜디오 유튜브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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