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떄문에 집에만 있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추천 웹드라마 BEST5

오늘은 제가 그 동안 쓰고 싶었던 글이 였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다들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을 거 같아서 집에서 볼 만한 웹드라마들을 추천하려고 해요

제가 그래도 3년정도 웹드라마들을 보면서 지금이라도 정주행 해야하는 좋은 웹드라마들이 있어서 간만에 저의 소중한 웹드라마 리스트를 풀려고 해요

그리고 추천하는 웹드라마들은 정말 제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웹드라마니까... 한번 재미있게 봐주세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추천 웹드라마 BEST5


1. 시작은 키스


줄거리

갑작스런 키스로 시작된 이별하고 싶은 네 남녀의 진심! 진짜 사랑을 시작하는 그들의 얽히고설킨 달콤쌉싸름한 상상 초월 망상 로맨스


CAST

수빈역 신도현

호연역 김관수

민하역 공유림

우성역 노성수


2018년도에 나온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웹드라마 '시작은 키스' 제가 이 웹드라마를 벌써 정주행으로 3번은 본 거 같아요 일단 스토리가 진짜 현실공감 되는 스토리로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그런 커플들의 연애를 담은 스토리예요


그리고 제가 그 당시에는 편집이 조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면 센스 넘치는 편집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자막과 BGM으로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서 보는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요(은근히 코미디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공유림님 엄청난 팬이라서 팬심으로 더욱 추천해주고 싶어요 참고로 나오는 배우분들의 연기는 믿고 볼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2. Work&Love Balance (워러밸)


줄거리

그날 모든게 망가졌다 일과 삶의 균형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디쯤 서 있어야 할까

당신이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한가지 방법? 이들이 찾아가는 진짜 '워라밸'의 의미


CAST

강우리역 채지안

건우역 구자성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웹드라마 채널인 크리스피 스튜디오의 웹드라마 'Work&Love Balance (워러밸)' 이 웹드라마 말고도 '오늘도 무사히', 'My Ex Diary' 이 두 웹드라마도 정말 꼭 보는 걸 추천할게요


제가 그동안 많은 로맨스 웹드라마들을 봤는데 대부분 나이대가 어린 시청자들을 위한 웹드라마들이 많은데 워러밸은 뭔가 20대 중후반 시청자를 위한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특히 여기서 중심 소재인 워라밸(일과 휴식의 균형)은 많은 20,30대 고민이라고 생각해요 저 또한 이러한 워라밸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그러한 워라밸과 워러밸(일과 사랑의 균형)에 대해서 고민하는 주인공을 통해서 다시 한번 이 단어에 의미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어요


웹드라마의 분위기도 잔잔한 느낌이라서 밤에 혼자 맥주 먹으면서 보는 걸 추천해요 (특히 여성시청자들한테 매우 추천해요)



3. 짧게 말해서


줄거리

내 이야기 같으면서 남의 이야기 같은 대학생들의 꼬이고 꼬인 현실 연애 스토리


CAST

이나역 윤상정

진솔역 진슬

현재역 김상희

진아역 서수민

정국역 남중규

혜지역 배지혜

다희역 이다희

병운역 배재성


제가 최근에 추천 했던 웹드라마인데 여기 채널은 진짜 남들한테 알려주기 싫을 정도로 개성 넘치는 채널이에요 참고로 '짧게 말해서'는 아직도 끝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 웹드라마로 매화 새로운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었어요


제가 약간은 현실적인 웹드라마들을 좋아해요 근데 그러한 현실성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하는 웹드라마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짧게 말해서'라고 말할 거 같아요 대학생활에서 흔히들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잘 표현하고 그러한 상황을 정말 재치있게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때문에 더욱 몰입하면서 공감할 수 있어요

4.찐엔딩


줄거리

10대시절 존재감이 없었던 이진은 '아싸녀'에서 '인싸녀'로 거듭하고 그러면서 자신의 진정한 친구와 멀어지고 10대시절을 후회하면서 자신의 잘못들을 다시 한번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진다


CAST

이진역 이유경

구지현역 민가린

성예은역 박보연

윤수호역 최경훈


위에 웹드라마들은 약간은 20대를 위한 웹드라마라고 한다면 이번에는 10대 친구들을 위한 웹드라마를 추천할게요 이 웹드라마도 제가 최근에 후기를 남겼어요


'찐엔딩'은 역시 10대 학생들의 성장을 담은 스토리로 10대 떄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서 후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전개가 정말 좋았던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그저 하이틴로스맨스 웹드라마라고 하기에는 스토리에 교훈이 담겨져 있어서 아니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정말 10대들이 꼭 봤으면 좋은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5. 오, 여정


줄거라

오, 여정의 봄, 여름, 겨울을 보내면서 자신의 인생을 찾고 성장해 나가는 스토리


CAST

여정역 이소희


만약에 누군가 저한테 인생 웹드라마가 뭐예요?라고 물어 본다면 저는 고민 없이 '오, 여정' 시리즈라고 말할 거 같아요 72초TV의 웹드라마 '오, 여정' 참고로 봄, 여름, 겨울편으로 나왔는데 시리즈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각 계절마다  여행을 통해서 한층 성숙해지는 과정을 볼 수 있는데 잔잔하면서 그 계절을 영상속에 잘 담겨진 웹드라마예요 정말 영상미가 말이 안 될 정도로 좋다고 생각해요 스토리 또한 그저 흔하지 않은 스토리라서 좋았고요


각 시리즈에서 계절의 의미를 본다면 

봄은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극중에서 여정은 일하던 회사를 나가고 연인하고 헤어지고 낯선사람과의 썸을 타는 모습이 나와요


여름은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담았어요 저는 봄, 여름, 겨울 중에서 여름편이 정말 공감이 많이 됬어요 여름의 특유의 시원하면서 청량한 분위기도 담겨져 있어요


겨울은 20대의 불안전한 미래 위에서는 성장한다면 겨울에 와서는 뭔가 마음의 빈공간을 인정하고 성숙해진 느낌이였어요


암튼 오,여정에 대해서 소개하다 보니까 길어졌는데 진짜 인생 웹드라마라서 꼭 지금 보는 걸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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