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리스트] 고, 백다이어리 첫방송 후기 - 10년전 2008년 우리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플레이리스트 고, 백다이어리 첫방송 후기

플레이리스트의 새로운 파일럿 웹드라마가 나왔어요

현재 에이틴으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틴웹드라마가 나왔어요

하지만 에이틴, 열일곱하고는 틴웹드라마에요

바로 2008년 틴웹드라마에요

이제는 과거로 사라진 2008년 우리들의 이야기

저 또한 20대 중반으로 2008년도에 학창시절이다 보니까

정말 공감이 되는 스토리로 기대가 되더라고요!!

줄거리

2008년 우리가 썸타던 방법

학창시절이 생각나는 그들의 사랑이야기

추억속으로, 이제는 갈 수 없는

출연진

이종원, 김예지, 유해원, 문다인, 진호은

첫방송후기

일단 20대중반으로써 추억을 이렇게 다시 회상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기존의 이러한 드라마가 응답하라 시리즈가 있는데

저의 학창시절과는 거리가 먼 시기였어요

하지만 2008년 지금으로부터 딱 10년전 이야기인데도

지금하고는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캔모아, 싸이월드, 노래방, 동방신기, 100문 100답등 그 떄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진짜 20대들한테는 비타민같은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분위기부터 패션스타일 문화까지 정말 모든걸 회상시켜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아요

(에이틴 배우들도 연기가 좋았는데 여기 고, 백 다이어리 배우들이 정말 역활에 어울리게 연기를 잘하더라고요)

김예지님의 노래방 등장신보고... 넋이 나가더라고요 ㅎㅎㅈ

개인적으로 BGM들이 너무 좋더라고요(빅뱅- 하루하루 잘들었어요)

다들 20대 중반 후반의 이제는 그떄의 추억이 정말 꿈만 같던 시간 같았는데

그떄의 친구들이 보고싶어지네요~~~ 

(정규편성으로 보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