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0년 기대해야하는 웹드라마를 추천하려고 해요 2020년 새해부터 다양한 웹드라마들이 나왔는데 2월에 엄청난 웹드라마가 기다리고 있어요!!!
tvN D STORY의 새로운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우리의 열아홉' 현재 티저하고 무빙 포스터라고 해서 각 캐릭터 소개만 나왔을 뿐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웹드라마은 처음인거 같아요
그 이유는 바로 배우들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이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워낙에 웹드라마에서 자주 봤던 배우들이고 이미 웹드라마 팬들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있어서 과연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줄거리
오늘을 누구보다 진심으로 살기 위해 애쓰는 열아홉 청춘들의 지금 이 순간, 그들의 마음에 꼭 필요한 언어의 온도는 얼마일까? 어른들은 모르고 아이들은 숨겨온 대한민국 고3들의 리얼 현실 밀착 공감 하이틴 드라마 <언어의 온도 : 우리의 열아홉>
CAST
우진아역 진지희
한유리역 강민아
이찬솔역 남윤수
서은빈역 박세현
김도윤역 유정우
신강욱역 주어진
2020.02.13 V LIVE, 네이버TV, 유튜브 (목,토) 오후6시
우진아역 진지희
특별히 잘난 것도, 딱히 못난 것도 없는 평범 그자체 고3. 남들만큼은, 평균만큼은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고3이 되자 이게 착각이란 걸 깨달았다. 점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들이 쌓여가고, 이를 털어놓기 위한 글스타그램을 시작한다.
이찬솔역 남윤수
넘치는 멍뭉미로 늘 장난기 넘치는 2반 반장. 꿈꿔왔던 축구선수를 부상으로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운동이 좋은 해맑고 단순한 초긍정남. 헌데 이상하게 자꾸 자신도 알 수 없는 감정들이 몰려와 안 어울리게 머리가 복잡해진다.
한유리역 강민아
학생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해밀고등학교 핵인싸 인기녀. 유리를 모르는 사람도 없고, 유리가 모르는 사람도 없다. 외모도 공부도 학교생활도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녀에겐 사실 남들에게 절대 들켜선 안 되는 비밀이 있다.
신강욱역 주어진
미스테리한 전학생. 공부는 진작 손놨고 학교에선 엎어져 자거나 멍 때리는 일이 다반사다. 남들에게 관심도 없고 누가 뭐라 하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쓰는 4차원 마이웨이 캐릭터지만 딱 한 사람, 한유리에게 자꾸 시선이 꽂힌다.
김도윤역 유정우
늘 전교권 성적에 두툼한 생기부를 자랑하는데다 항상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무결점 무흠결 엄친아. 그런데 사실 도윤은 공부 말고 하고 싶은 꿈이 따로 있다. 겉보기와 달리 공부도, 꿈도, 사랑도 툭 터지기 직전이라 위태롭다.
웹드라마 '라이크' 서윤우역의 유정우님이 출연하네요.. 진짜 '라이크' 제가 재미있게 본 웹드라마인데 여기서다시 한번 만나네요
서은빈역 박세현
지금껏 인생에서 단 한 번도 1등을 놓친 적 없는 천하의 독종. 공부를 방해하는 건 뭐든 절대 용납 못한다. 공부만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믿고 자신을 혹독하게 채찍질한다.
고3 그들의 온도는??
확실히 '에이틴'이 흥행을 하면서 많은 하이틴웹드라마가 나오고 있어요 근데 여기서 '에이틴'의 느낌이 많은 웹드라마들이 많이 나오면서 '언어의 온도' 댓글에도 보니까 '에이틴'하고 비슷하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분명히 장르는 비슷해도 그 안에 있는 색깔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
에이틴'이 밝은 분위기의 로맨스 느낌이 많은 분홍색이라고 한다면 '언어의 온도'는 학생들의 고민들이 담겨서 있어서 그런지 미묘한 느낌이 나서 보라색이라고 생각해요
특히 '언어의 온도'는 아직 티저 밖에 못 봤지만 무거운 느낌이 들었어요
고3 아직 성인이 되기 전 애매한 위치에서의 이들의 고민과 성장통에 대해서 제대로 표현 될 거 라고 생각해요
자칫 잘못 표현하면 중2병 느낌이 나겠지만 tvN D STORY 웹드라마들이 워낙에 고퀄리티에 스토리도 좋아서 기대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거기다가 이미 웹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유명한 배우들까지 이 웹드라마 2020년 기대해야하는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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