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여고,여대 나온 그녀들을 솔로 탈출 쉐어하우스 웹드라마 '솔로 말고 멜로' 후기

여중, 여고, 여대 나온 모태솔로 그녀들의 멜로 도전

요즘 너무 바뻐서 웹드라마 후기를 못 쓰고 있는데 재미있는 웹드라마들을 쏟아져 나오는데 웹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고 글을 쓸 시간도 없어요...


하지만 웹드라마 덕후로써 캐스팅 된 배우들을 보고 "오...? 이거 왠지 꿀잼일 거 같은데"라고 할만한 웹드라마를 발견 했어요 


위키미키 최유정, 김도연 주연으로 최근에 최유정님은 '캐스트:인싸전성시대', 김도연님은 '만찟남녀'에 출연하면서 연기를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솔로 말고 멜로'에 친구로 출연하면서 이둘의 매력넘치는 케미를 제대로 볼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돼요!

줄거리

여중, 여고, 여대 트리플 콤보를 달성한 주이와 연서는 우연히 남녀 공용 셰어하우스에 입주한다. 두 여자의 일상에 갑자기 찾아온 남자들! 좌충우돌 로맨스 시트콤이 펼쳐진다.


CAST

봉주이역 최유정

지연서역 김도연

우승봉역 정효준

강준우역 김민철

마훈역 문지후

마호영역 이소율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 Seezn (화, 목) 오후 06:00


캐릭터 소개

봉주이역 최유정


순둥한 외모와 수더분한 성격을 가졌지만, 내면에 흥을 숨겨둔 조용한 관종.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와 남자만 보면 긴장한다.


흠... 뭔가 소심한 찐따미가 느껴지는게 웹드라마 ;캐스트'의 임유경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느꼈어요 역시 최유정님은 뭔가 찐따스러운 소심한 캐릭터하고 잘 어울리낟고 생각이 들어요!!


1화 부터 4화까지 그냥 귀여움 그 자체 였어요 

지연서역 김도연


시크한 겉모습과 달리, 매사에 김칫국을 마시는 철부지 허당. 주이와 여중, 여고, 여대 동창이며 연애에 대한 로망이 가득하다.


제가 생각하는 '솔로 말고 멜로'의 제일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허당끼 넘치면서 뭔가 백치미스러운 매력이 최고예요



우승봉역 정효준


'솔하우스' 주인 아들로, 사정상 하숙집을 도맡아 운영한다. 단순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지녔으며, 장난끼가 넘친다.


웹드라마 덕후로써 이 배우 모를 수 없죠!! '로맨스,토킹',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에 출연했던 정효준님... 역시 훈훈한 비주얼 그대로라고 생각해요

강준우역 김민철


매사에 융통성 없는 원칙주의자. 타인의 감정보다 팩트를 중시해서 사람들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필수연애교양', '다시 만난 너'에 출연했던 김민철님 까칠한 캐릭터로 은근히 답답함을 유발하는 캐릭터인데 4화에서 진짜 제대로 한방 보여줘서 단번에 꿀잼 캐릭터로 바뀌었어요

마훈역 문지후


옴므파탈 매력을 가진 '솔하우스'의 맏형으로 청춘영화의 주인공처럼 산다. 꿈을 찾는 것이 인생의 목표이고 일주일마다 꿈을 바꾸는 뻔뻔함을 지녔다.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마훈역의 문지후님 진짜 웹드라마 보면서 이런 재미있는 캐릭터 첨 보는 거 같아요!!



마호영역 이소율


마훈의 여동생. 외국에서 3년 유학하고 천상 외국인이 되어 한국으로 돌아왔다. 귀여운 자뻑과 쿨병이 있다.

매력적인 배우들 총집합 하지만...?

분명히 6명의 배우들이 다 매력적이고 이쁘고 잘생겼는데 뭔가... 웹드라마 안에서는 그러한 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준 거 같아요


특히 최유정님과 김도연님의 케미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둘이 케미가 잘 보여지는 장면도 별로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아마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평소 케미가 좋은 둘의 모습을 기대했을 거 같은데 그러한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할 거 같아요


다른 캐릭터들도 뭔가 2%부족한 매력을 보여줘서 아쉬워요

뻔한 전개와 소재의 안타까움...

'솔로 말고 멜로' 재미는 있어요... 여중,여고,여대 나온 모솔 여자들의 멜로라는 주제가 좋았는데 뭔가 특별함이 없는 스토리가 아쉬워요 제가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더 아쉬움이 생기는 거 같아요


뒷 스토리도 너무 뻔한 로맨스일 거 같아서 더욱... 아쉽고요


하지만 훈남훈녀 배우들을 보는 재미와 멜로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웹드라마예요


(출처 - 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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