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진정한 훈남의 정석 치명적인 눈웃음의 소유자 배우 '김선호'

요즘 대세 배우라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꼭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정말 오랜만에 tvN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극 중에서 홍두식역 배우 '김선호'님한테 푹 빠져서 소개하는 글을 쓰려고 해요

 

진짜... 요즘 대세를 넘어서 스타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배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외모, 성격, 말투까지 뭔가 홀리듯이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드라마를 떠나서 좋아하는 배우예요

김선호

 

생년월일: 1986년 5월 9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데뷔작품: '김과장' 선상태역

 

대표작품: '갯마을 차차차' 홍두식

생각보다 늦게 온 전성기

김선호님은 원래 연극무대를 시작으로 2017년 '강과장'을 통해서 데뷔를 했어요 '강과장'에서는 비중 있는 조연도 아니고 캐릭터 자체가 김선호님과는 거리가 멀어서 크게 주목을 못 받았어요

 

그 이후로 '투깝스', '최강 배달꾼'을 통해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저의 인생 로맨스 드라마 중 하나인 '미치겠다, 너땜에!'를 통해서 김선호라는 배우에 대해서 관심과 함께 알았는데 이 드라마 꼭 보세요 제가 현재 5번 정주행 했는데 4부작 단막극인데 불구하고 스토리 캐릭터까지 저는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이 때 엄청난 인기를 얻을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 작품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ㅠㅠ

 

 

멜로 그 자체

그 이후로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서브남주인 정제윤으로 특유의 서브남주 느낌 가득한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뭔가 김선호님이 이 때부터 살짝 짝사랑하는 소심한 남자 캐릭터가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으라차차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잘 만들어진 드라마인데 코믹하면서 어려운 20대 청준들의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으로 그냥 편안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여기서는 약간 찌질한 매력남으로 나오는데 진짜... 캐릭터 찰떡같아요

 

김선호님의 매력은 멜로 눈빛이라고 생각해요 그냥 쳐다보고 있는 장면인데 눈빛이 사랑스러운 누군가를 보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눈빛 자체가 선하면서 달달한 느낌을 제대로 받았어요

대세의 시작

대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박2일' 이 때 1박2일을 제가 제대로 안 봤는데 그 이후로 유튜브를 통해서 편집 된 영상들을 많이 봤었는데 특유의 허당끼 넘치는 모습과 함께 예뽀(예능 뽀시래기)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1박2일'을 보면서 느끼지만 말을 이쁘게 잘해서 그런지 말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고 웃을 때마다 보조개 때문에 예능을 보고 있는데 설렘 가득한 느낌을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받은 거 같아요 (실제로 1박2일 이후로 인기가 급상승 했어요)

 

그 이후로 '스타트업'을 통해서 김선호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어요 특히 극중에서 서브남주로 여주를 짝사랑만 하는 역할인데 여기서 서브남주 캐릭터인 한지평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서 남주보다 서브남주를 지지하거나 응원하는 시청자들이 많았어요 (저도 이 때 한지평 서달미 커플을 응원했어요ㅠㅠ)

'갯마을 차차차' 현재 인기가 많은 드라마인데 스토리는 정말 평범하지만 코로나시대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만들어져서 대리만족을 할 수 있었고 캐릭터들의 매력 덕분에 평범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스토리로 느껴지는 거 같아요

 

저도 보면서 홍반장(홍두식)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정겨운 매력을 한껏 보여줬어요 뭔가 진짜 시골마을에 있을 거 같은 훈남 느낌이 가득해요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김선호님은 멜로 장르의 최적화 된 배우로 앞으로 그가 보여주는 멜로 드라마 기대하고 싶어요

(출처 - 김선호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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