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까칠한 츤데레 매력의 이산을 보여준 배우 2PM 준호

가수, 배우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만능엔터테이너

오늘은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역으로 까칠하면서 츤데레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준호님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시청률 10%로 현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사극이라는 장르가 최근에 흥행을 보여주지 못해서 기대를 안 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성적으로... 준호님이 나오는 드라마는 항상 잘 되는 거 같아요

 

2PM멤버로 가수부터 배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면서 그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볼 수 있어요

 

 

이준호

 

생년월일: 1990년 1월 25일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 2PM (리드보컬, 메인댄서)

 

데뷔작품: 영화 감시자들, 드라마 기억

 

대표작품: '김과장' 서율역 - 대부분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악역을 제대로 보여준 적 없는데 준호님은 '김과장'에서 매력 있는 악역을 보여줘서 단숨에 연기돌 타이틀을 얻었어요

영화를 통해서 연기를 시작

영화 '감시자들' 다람쥐역으로 연기를 시작했는데 '감시자들'에서 감시반 막내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소화해내면서 기대를 줬어요

 

그 이후 영화 '스물'에서는 강동우역으로 주연 캐릭터를 잡았는데 차세대 연기파 남자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느낌 전혀 없이 생활연기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데뷔부터 그다음 작품까지 잘되면서 '협녀, 칼의 기억'에서 무사 율역으로 출연해서 무난한 연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기방도령'은 아쉬운 성적으로 준호님의 생각보다 코미디 장르 하고도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브라운관에서 악역으로 흥행 성공

2016년 드라마 '기억'을 시작으로 2017년 드라마 '김과장'에서 서율역을 맡으면서 연기돌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줬어요

 

준호님이 악역을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전혀 예상을 할 수 없었는데 이미지가 밝고 성실한 이미지에 웃을 때 매력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악역을 한다고 했을 때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서율 그 자체를 보여주면서 밉지 않은 악역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을 인증받고 드라마도 흥행했어요 개인적으로 코미디장르의 드라마지만 전달하는 메시지도 좋았고 남궁민님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맛볼 수 있어 추천해요

 

그 이후로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를 통해서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보여줬어요 이때부터 까칠한 캐릭터와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좋은 연기력을 캐릭터로 보여줌

2019년 드라마 '자백'에서 사형수 아버지를 둔 변호사 최도현역으로 기존에 보여줬던 가벼운 분위기의 드라마가 아닌 장르물로 단단하면서 현명한 변호사 캐릭터를 보여줬어요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는 결말까지 좋았던 드라마로 스토리 자체가 좋았고 이준호님과 유재명님의 대립이 매력적인 드라마예요

 

전역하고 첫 작품인 '옷소매 붉은 끝동' 명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사극 장르가 힘을 못 쓰고 있는 드라마 시장에서 오랜만에 흥행을 하는 사극 드라마가 나왔어요(뒤로 가면서 역사적 사료 해석에 대해서 아쉬운 점은 있어요)

 

이산을 주제로 이미 수많은 사극 드라마에서 이산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사용했지만 까칠하면서 철저히 계산적인 이산 캐릭터를 보여줬어요. 생각보다 사극하고 어울리는 톤은 사극과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옆동네 '연모'는 조금.. 아쉬운 연기를 보여줬는데 확실히 인기 있는 이유를 알 거 같아요

현재 2세대 아이돌들이 연기돌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확실히 눈에 띄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흥행한 작품들도 많고 그 작품에서 연기력 논란 없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모습을 봤을 때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돼요

 

(출처 - 준호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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