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흔한 느낌의 여배우가 아니다 '좋좋소' 이미나대리역 배우 김태영님

그동안 보기 어려운 분위기의 배우 발견

안녕하세요

 

오늘의 글은 최근에 재미있게 본 웹드라마 '좋좋소'에 출연했던 이미나 대리역 배우 김태영님을 소개할게요

 

개인적으로 아직까지는 2021년 저한테 최고의 웹드라마는 '좋좋소'라고 생각해요 매력적인 소재인 중소기업의 일상을 매우 현실감 있게 잘 표현한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준 작품이에요

 

특히 나왔던 배우들이 대부분 신인배우들인데 그중에서도 저한테 큰 인상을 남겨준 이미나역의 김태영님 먼저 소개할게요 (시간이 된다면 나머지 조충범역의 남현우 등 다른 배우들도 소개할게요)

김태영

 

생년: 1992년생

 

대표작품: '좋좋소'

 

'좋좋소'의 히든카드

'좋좋소'를 보는 이유는 다들 여러가지 있을 거 같아요 대부분은 아마도 주연배우인 조충범역의 남현우님의 순수100% 같은 찐따미를 때문에 볼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분량은 조금 적지만 대사 하나하나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이미나 캐릭터의 매력 때문에 반했어요

 

특히 4화 '좋소기업 첫 야근' 이 에피소드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조충범과 이미나의 야근에서 갑자기 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 그냥 뭔가 중독성이 있을 정도로 쫀득한 느낌의 욕이에요

 

매화 진행되면서 시즌3에서는 이미나의 분량이 많이 적었지만 특유의 무표정 때문에 분량은 없어도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아요

이미나 캐릭터 때문에 숨겨진 비주얼

처음에 '좋좋소'를 볼 때는 연기가 좋고 매력이 넘치는 배우라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인터뷰하고 인스타그램에서의 모습을 보면서 진짜... 비주얼이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몽환적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은 '좋좋소'에서의 이미나와는 상반대는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생각했어요

 

'뭅뭅'에서 브이로그를 통해서 이미나가 아닌 배우 이태영님의 평소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 인스타그램에서도 건강미 넘치는 모습을 볼 수 있던 거 같아요

 

 

'좋좋소'를 보고나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배우 김태영님의 다른 작품과 캐릭터를 보고 싶은 거예요 특히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하고 찰떡처럼 잘 어울릴 거 같아요

 

빨리.... 다음 차기 작품이 정해졌으면 좋겠네요 그때까지 다시 한번 '좋좋소' 정주행 해야겠어요 '좋좋소' 아직 안 본 분들이 있다면 꼭 보는 걸 추천해주고 싶어요 작품 자체의 매력도 최고예요

 

(출처 - 김태영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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