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는 계절과 어울리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 둘러보기(티저공개, 옹성우 박호신 주연)

낭만적인 가을 커피..

오늘 소개하는 웹드라마 카카오TV 오리지널 웹드라마 '커피 한잔 할까요?' 둘러보기예요

 

카카오TV에서 가을과 어울리는 웹드라마가 나왔어요 커피를 소재로 잔잔한 사람 사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감성 휴먼 드라마'

 

캐스팅부터 옹성우님과 박호산님으로 스승과제자로 나오는데 둘의 분위기가 잘 어울려서 시작 전부터 둘의 케미가 기대가 돼요 특히 옹성우님 이미지가 뭔가 분위기 있고 낭만적인 가을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줄거리

순수한 열정만으로 커피의 세계에 뛰어든 신입 바리스타 '강고비'가 커피 명인 '박석’의 수제자가 되면서 커피와 사람에 대해 배워가는 모습을 그린 감성 휴먼 드라마

 

CAST

강고비역 옹성우

박석역 박호산

주희역 서영희

 

10월24일 첫방송

카카오TV (목, 일) 오후 05:00

강고비역 옹성우

 

'2대커피' 열정 신입 바리스타 취업에 실패하지만 박석의 커피를 마시고 바리스타가 되기를 결심한다

 

옹성우님은 '열여덟의 순간', '경우의 수'를 통해서 매력적인 목소리와 함께 여심을 얻는 좋은 연기를 보여줬어요

 

솔직히 위 두 작품은 제대로 다 보지는 못 했지만 뭔가.. 아직은 옹성우님 그 자체를 보여주지는 못 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인 분위기와 함께 가을 그리고 커피하고 잘 어울리는 배우라서 기대가 돼요

 

 

박석역 박호산

 

'2대커피' 사장 바리스타 명장 박석 겉으로는 차가운 모습을 보이지만 속은 누구보다 따뜻한 남자..

 

박호산배우님은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보여줬는데 뭔가 재미있고 유치한 동네 아저씨 느낌이 강했는데 (드라마 '나의 아저씨' 후유증인가 봐요 ㅎㅎ) 이번에는 제대로 분위기 잡으면서 강고비의 스승으로 참된 어른의 모습과 함께 멘토의 모습을 보여 줄 거 같아요

가을과 어울리는 웹드라마

전반적인 스토리를 티저와 기본적으로 공개된 정보를 봐도 대충은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웹드라마의 매력은 사람을 중심으로 아직은 부족하고 성숙하지 못 한 청년 강고비(옹성우)의 성장과 함께 그를 지탱해주고 앞에서 이끌어주는 박석(박호산)의 모습을 생각한다면 결말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커피를 통해서 인생의 쓴 맛과 단 맛을 알아가면서 배워가는 모습과 분위기는 가을이라는 계절과 정말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가을은 센치함과 동시에 감수성이 풍부해진다고 말하는데 그러한 감수성에 커피를 추가한다면 완벽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짧게 느껴지는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티저를 보고 느꼈지만 정말 자극적인 요소 하나 없이 너무 맑은 느낌의 티저였어요... 뭔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웹드라마들이 조금은 자극적이고 문제에 대한 답을 찾는 느낌이라면 '커피 한잔 할까요?'는 문제에 답을 찾는 게 아닌 문제를 옆에 두고 커피 한 잔을 하면서 쉬는 느낌을 받았어요

 

화려하고 자극적인 콘텐츠도 좋지만 가끔은 따뜻한 위로가 담긴 감성적인 드라마도 좋은 거 같아요

 

바쁜 삶 커피 한 잔의 여유가 필요할 때... '커피 한잔 할까요?

(출처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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