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아침에 인싸가 된 소녀의 이야기 웹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둘러보기[등장인물+줄거리]

2021년 기대해볼 만한 웹드라마?

오늘 소개하는 웹드라마는 올겨울에 방영하는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제목만 딱 나왔을 때 음...?? 뭐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뭔가 제목에서부터 이 웹드라마의 소재는 SNS로 정해진 거 같아서 꽤나 재미있는 하이틴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가 나오겠다 생각했어요

 

콬TV는 일단 하이틴 장르 맛집으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리얼 타임 러브', '오늘부터 계약연애' 등 각기 다른 매력의 웹드라마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이번년도에 과연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3'가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제발 나왔으면 좋겠어요)

줄거리

학교에서 존재감 넘치는 인싸가 되기를 꿈꾸며 온갖 노력을 한 민재는 전학 첫 날부터 모든 것이 바뀌었음을 느낀다. 제일 예쁜 애가 친구 하자고 하질 않나, 우정고 최고 인기남과는 도발적인 스킨십으로 엮이기까지?! 알고 보니 이 모든 사건들은 친구들이 민재를 동명이인의 ‘유민재'로 오해해서 벌어진 일들이었다. 민재는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인싸로서의 학교 생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등장인물

유민재역 신소현

신이준역 배진영

유민재역 한예지

신해준역 안세민

한지완역 정현지

 

캐릭터소개

유민재역 신소현

성실한 소심이에서 하루아침에 '인싸'가 된다. 공기만큼의 존재감을 가져 어디서도 주목을 받은 적이 없던 인물. 이러한 시간들이 켜켜이 쌓여가는 만큼 마음속 아픔도 커지던 어느 날, 꿈꿔왔던 인싸의 삶을 살게 된다.

 

아니... 이분은 EBS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 한초현역으로 학교에서 패션 인플루언서로 나오는데 여기서는 소심녀로 나오니까

 

뭔가 이상한 거 같아요 솔직히 저 비주얼에 존재감이 없다는 게 가능할까요?? 일단 연기는 크게 걱정 없을 정도로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신이준역 배진영

우정고등학교 최고의 인기남. 싸움은 커녕 우유부단하고 여린 구석이 있으며, 거절도 잘 못하는 '겉까속촉(겉은 까칠하고 속은 촉촉한)' 성격이다.

 

아마 많은 여성팬들이 이 웹드라마를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인 워너원 출신 현재 CIX멤버 배진영님의 첫 연기 데뷔라고 해요.. 일단 포스터 보고 인형인줄 알았을 정도로 뭐... 비주얼이 미쳤다고 봐야겠어요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유민재역 한예지

어디서나 주목받고 모두가 친해지고 싶어 하는 하이틴 영화 속 퀸카와 같은 삶을 살아왔던 인물로, 과거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해 큰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았으나 전학을 계기로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신혜준역 안세민

누구에게나 웃는 얼굴로 호감을 사며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학생, 선생님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 세민이를 여기서 다시 보다니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세민역으로 출연했던 안세민님 이거 본 사람들이라면 세빈이의 매력은 분명히 알 거 같아요

한지완역 정현지

비주얼, 성격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우정고등학교 간판.

학원물+SNS

'@계정을 삭제하겠습니다' 제목부터 SNS를 소재로 현재 10대 학생들의 SNS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과 SNS왕따 같은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보여줄 거 같아요

 

이러한 소재는 EBS드라마 '하트가 빛나는 순간'에서도 소재로 나오고 있는데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지만 '@계정을 삭제하겠습니다'는 동명이인 설정으로 벌써부터 스토리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극 중에서 유민재라는 두명의 여고생이 나오는데 한명은 아싸라고 할 수 있고 또 다른 한명은 인싸로 아싸인 유민재(신소현)가 인싸인 유민재(한예지)와 같은 학교로 전학을 오면서 동명이인으로 다른 학생들이 착각해서 아싸인 유민재가 인싸가 되는 스토리가 중심이에요

 

극중 인싸인 유민재는 과거에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서 상처를 받아서 조용히 지내는데 아마도 사건은 SNS와 연관된 문제로 허위사실 유포와 같은 SNS에 문제점이 나올 거 같아요

 

그저 SNS 공간에서 가볍게 자신들의 생각만으로 남을 평가하고 그 평가한 이야기를 진짜인 듯 말하고 다니는 그런 빌런들이 무조건 있어요

 

SNS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어느정도 부작용에 대해서 보여줄 거 같아요

아직 티저도 안 나왔지만 웹드라마 덕후로 어느 정도 스토리는 대충 스케치가 되는 거 같아요

 

역시 캐스팅의 콬TV답게 이번에도 신인배우들의 신선한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콬TV가 만든 하이틴 로맨스는 분명히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돼요

 

과연 이번에는 얼마나 재미있는 웹드라마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출처 - 콬TV)

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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