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의 배우 한소희님

독보적인 캐릭터의 배우

오늘 소개하는 배우는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의 배우 한소희님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최근에 한소희님이 나왔던 드라마들을 몇 개 정주행하고 한소희님한테 푹 빠져서 오늘 글을 준비했어요.

디즈니 플러스에서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사운드트랙#1'을 통해서 한소희님에 대해서 알기 시작했고 그 이후로 '마이네임', '알고있지만', '부부의 세계'를 다시 한번 정주행 하면서 푹 빠지게 된 거 같아요.

 

한소희님이 독보적이라고 느끼는 점은 어떠한 캐릭터를 만나도 잘 소화해내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청순한 캐릭터부터 악역, 카리스마 넘치는 여주 등 이렇게 스펙트럼이 넓고 매력적으로 보여줬던 배우는 처음인 거 같아요.

 

 

이소희

 

출생년도: 1994년 11월 18일

 

데뷔작품: '다시 만난 세계' 이서원역

 

대표작품: '부부의 세계'

 

미디어놀이터 추천 작품: '알고있지만,'

그녀의 시작

한소희님은 2016년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비에 출연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했고 그 이후 '다시 만난 세계'에서 연기데뷔를 하고 '돈꽃'에서 신인배우인데 나름 비중인데 조연 캐릭터로 얼굴을 제대로 알렸어요.

'백일의 낭군님', '옥란면옥', '어비스'를 통해서 계속해서 얼굴을 알렸고 강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연기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그녀의 최고의 악녀 캐릭터를 보여줬던 '부부의 세계' 여다경역으로 단숨에 라이징스타가 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았어요.

 

저도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여다경을 엄청 욕 했는데 욕을 많이 먹었던 캐릭터라는 건 그만큼 배우가 연기를 잘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해요.

 

 

말랑한 멜로

한소희님은 '부부의 세계'와 차가운 이미지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과연 멜로와 잘 어울릴까? 생각했는데 작년에 방영한 '알고있지만'을 통해서 멜로 연기를 보여줬어요.

 

솔직히 한소희님의 멜로를 기대를 했지만 과연...? 어떠한 모습의 멜로를 보여줄지 궁금했어요.

'알고있지만'에서 살짝 발랄하면서 귀여운 연나비를 연기하면서 20대 여성의 로맨스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작년에 로맨스 드라마들 중에서 애정 했던 작품으로 시청률은 아쉬웠지만 송강님과 한소희님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저는 좋았어요.

 

비슷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운드트랙#1'에서도 발랄하면서 귀여운 매력으로 박형식님과 좋은 케미를 보여줬어요.

장르물 드라마와 케미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데 로맨스도 잘 어울려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라고 느꼈어요.

한소희님을 생각하면 비슷한 이미지의 배우가 전혀 생각나지 않아서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이에요.

 

다양한 장르에 캐릭터와 잘 어울리고... 제일 큰 매력은 완벽한... 외모라고 생각해요. 외모만 보면 대게 차가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일상적인 영상과 라이브에서 은근히 엉뚱하고 독특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한소희님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가끔 일상글도 올라오니까 팬이라면 방문해보는 것도 추천해주고 싶어요.

 

차기작품으로 '경성크리처'로 내년에 만날 수 있으니까 기대해주세요.!!

 

(출처 - 한소희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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