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하는 모든이가 공감하는 웹드라마 연애도 될놈될?!

안녕하세요

오늘은 웹드라마 연애도 될놈될?! 후기에요

썸카페의 새로운 웹드라마가 나왔어요

저번 트리플썸은 첫 웹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아왔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트리플썸을 정말 잘봐서 그렇지 이번 연애도 될놈될 또한 기대가 엄청 되네요

확실히 이번 연애도 될놈될을 보면서 이 웹드라마채널의 색깔을 알았어요

딱... 연분홍이라고 생각해요

학창시절 누구나 설레이고 짝사랑하던 그 순간을 정말 아름답고 이쁘게 잘 표현해서 웹드라마를 만들어서

저 또한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설레이고 빠져들었던거 같아요!!!

줄거리

우정과 사랑 사이에서 고민하는 열여덟 학생들의 짝사랑....

애매한 우리 사이? 

친구인 듯 아닌 듯 우리 사이?

우리는 과연 연애 할 수 있을까?

CAST

권그린역 최다혜 

강현아역 문다인 

장미나역 송교현 

이서준역 김진걸 

백호역 현기민

매주 화,금 오후7시 썸카페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제가 이 웹드라마 보면서 느꼈지만 배우들이 정말 학생처럼 순수한 그런 이미지여서 너무 좋았어요

(가끔 학생처럼 안 보이는 배우가 학생 역활을 하면 몰입이 안되서 힘들어요 ㅠㅠ)

이서준역의 김진걸님은 약간 송중기님 느낌이 많이 나면서 정말 잘생기면서 훈훈한 남사친 느낌이라서

보면서 남자인 제가 봐도 매력이 넘쳤어요

여주인공들도 각자의 색깔과 매력이 달라서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권그린역의 최다혜님이 제일 좋았어요!!)

제가 이 웹드라마를 보면서 좋았던 이유 중 하나인 BGM!!

제가 즐겨 듣던 음악들이 스토리와 딱 맞게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치즈 - 어떻게 생각해

원셋 - 두근거려

리썬 - 어디야 (이곡 제가 예전부터 자주 듣던 노래에요 리썬님 노래 좋으니까 꼭 들어보는걸 추천해요)

스토리와 어울리는 BGM으로 더욱 몰입하면서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느낄 수 있었어요

이제... 후기를 남기자면

일단 10대, 20대 여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토리에요

나이가 조금 있는 시청자들은 이걸 보면서 너무 오글거린다, 뻔하다고 말할 수도 있어요

솔직히 스토리 면에서는 정말 좋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썸카페 채널만에 특유의 짝사랑, 그리고 우정과 사랑 사이에 미묘한 감정들을 정말 잘 표현했어요

솔직히 설레는 설정들은 전부다 들어가서 이걸 보면서 안 설레인다고 한다면

그거는 시청자의 문제라고 생각이 들 정도에요

이러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정말 이런 웹드라마는 어디서도 못 찾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 끝나가는 봄에 이렇게 달달한 로맨스는 언제나 환영이라고 생각하고 연애 세포 사라져가는 분들을 위한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세명의 여자가 한명의 남자를 짝사랑 한다는 설정은 트리플썸에서도 그렇고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단순해도 매화 보면서 시청자들은 다음화가 궁금하고 기대할 수 있어서 그렇지 설정을 정말 좋다고 생각해요

(뭔가 트리플썸하고 비슷한 느낌이 많이 나서 그렇지 다음 웹드라마를 정말 새로운 장르의 웹드라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짝사랑 중인가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연애도 될놈될 추천해요

(출처 - 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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