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려웠던 첫사랑의 추억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말 흥분되면서 너무나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가 드디어 방영이 돼요

하...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 였지만 시즌2 정말 기대하고 있던 팬으로써 너무 행복하네요

개인적으로 20대 청춘 드라마로는 첫 사랑은 처음이라서와 연플리가 제 마음속에 남는데

이렇게 시즌2를 빠른 시간안에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어떻게 보면 그저 흔한 20대들의 캠퍼스 로맨스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그저 20대들의 밝고 귀여운 로맨스가 아닌

20대 아직 어리지만 험난한 사회를 경험하는 20대들의 고충들을 정말 현실적으로 보여주는 드라마에요

줄거리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CAST

윤태오역 지수

한송이역 정채연

서도영역 진영

최훈역 강태오

오가린역 최리

넷플릭스

2019.07.26 첫방송!!!

윤태오역 지수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의 중심인 윤태오!!

부자집 도련님 느낌의 장난꾸러기 윤태오

행동하는 스타일은 정말 진상인데... 은근히 애정이 가는 캐릭터에요

극중에서 한송이를 사랑? 우정? 애매한 관계속에서 시즌1이 끝나는데

시청자들은 다들 알고 있겠죠? 윤태오가 한송이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한송이역 정채연

윤태오의 소꼽친구인 한송이

대학생이 되면서 집안이 무너지고 소꼽친구인 윤태오의 집에서 같이 살게 되는데

태오의 친구인 서도연과 만나면서 운명적인 첫 사랑을 경험하고 연애를 해요

제가 생각하는 정채연 그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만났다고 생각해요

뭔가 차가우면서도 귀엽고 발랄한 모습이 정말 잘 어울려요

서도연역 진영

윤태오의 대학교 친구인 서도연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외모와 공부와 스펙 거기다가 훈훈한 성격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라고 생각해도 될 만한 캐릭터라고 생각이 들어요

태오의 소꼽친구인 한송이와 연애를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지만

그의 가정형편이 좋지 못 해서 시간이 남으면 알바를 하는 입장이에요..

한송이♡서도연

시즌1에서 이 둘의 모습을 보면서 흐믓한 분들이 많을 거 같아요

첫사랑이라서 서로 어려웠던 관계에서 풋풋한 첫사랑의 모습을 보여줘서 정말 좋았어요

이 둘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바쁨 와중에도 서로의 생각하는 모습이 이쁨 이 둘은 과연 

시즌2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사랑? 우정? 선택은?

다들 응원하는 커플이 있겠지만 저는 윤태오♡한송이 이둘을 정말 응원하고 싶어요

첫 연애는 첫사랑이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시즌1에서는 아쉽게 태오가 아닌 도영과 연결 되면서 살짝 아쉬웠어요

과연 한송이는 태오와의 우정과 도영과의 사랑 이 중 어떤 걸 선택할 건인지 궁금하네요

청춘은 힘들다

저는 이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 점은 하나에요

20대 청춘은 항상 처음이라는 거예요

사랑부터 시작해서 알바, 사람들과의 관계 등 많은 거에서부터 처음이라서 항상 서툴고 어려워하는 모습을 정말 제대로 표현해 냈다고 생각했어요

20대 청춘들의 고충과 고민들을 정말 공감할 수 있게 잘 표현했다고 말하고 싶어요

청춘은 항상 흔들리는 꽃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그 흔들림과 고난을 겪고 활짝 필 청춘을 기대하면서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