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의 명가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둘러보기

기대할 수밖에 없는 OCN 드라마

오늘 소개하는 드라마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티저 후기 글을 준비했어요

 

'OCN'채널하면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장르물'이 떠오르는거 같아요 '장르물'이란 로맨스, 휴먼 장르가 아닌 추리, 스릴러, 범죄 장르의 드라마 어떻게 보면 주류가 아닌 비주류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래서 장르물을 좋아한다면 'OCN'의 드라마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OCN 드라마를 몇 개 추천하면 '터널', '왓쳐' 그리고 '신의 퀴즈'시리즈는 무조건 보는 걸 추천할게요

(조만간 시간이 된다면 OCN 드라마들을 추천하는 글도 준비해볼게요)

 

'우월한 하루'는 웹툰 원작 드라마로 저는 원작을 못 봤는데 후기를 보니까 생각보다 탄탄한 전개와 반전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어요

 

 

 

줄거리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폭주 스릴러

 

방영일자

OCN 2022.03.13. ~ (일) 오후 10:30

 

출연진

진구

하도권

이원근

등장인물 소개

이호철역 진구

“딸이 납치됐다... 그놈 얼굴을 기억해내야만 한다!”

특별할 것도 없는 외모와 특별할 것도 없는 재주.
하지만 맡은 일엔 누구보다 열정적이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정이 넘쳐, 남의 일까지 떠맡는 평범한 착한 남자.

배태진역 하도권

“드디어 살인마를 잡을 기회가 왔다, 이제 놈을 찾기만 하면 된다”

과거가 베일에 싸인 엘리트 살해 청부업자.
차갑고, 냉정하다. 타고난 머리가 좋다.
어떤 일을 벌이기 전에 반드시 계산하고 준비하는 계획형 인간.

 

 

권시우 (이원근)

“오늘이 지나면, 우리 중 가장 우월한 놈만 살아남겠지?”

조각 같은 외모, 빚어 놓은 듯한 완벽한 몸.
세상에 없을 것 같이 순수하고, 맑은 눈빛과 몸에 베인 친절까지.
완벽한 비주얼, 완벽한 마인드의 소유자.

등장인물 관계도

추리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에 진구님, 하도권님, 이원근님 캐스팅을 했다는 거부터 이 드라마를 기대 안 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세 배우 모두 캐릭터가 짙은 배우로 살해 청부업자 배태진의 하도권님은 티저에서부터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확실히 과묵한 이미지가 제대로 통했다고 생각해요

 

사이코패스 권시우의 이원근님은 전부터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 때문에 사이코패스 캐릭터 하고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티저에서 웃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오싹한 분위기와 미친X 같은 권시우 그 자체를 보여줬어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다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다'라는 말은 '우월한 하루'를 설명하는 슬로건으로 세 남자의 대립과 생존을 보여주는 슬로건이에요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는데 '우월한 하루'의 독특한 요소가 있는데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서로가 경쟁하고 싸운다는 점인데.. 제한된 공간은 아파트 그리고 제한된 시간은 24시간이라는 점이에요...

 

흠... 24시간??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으면 자칫 드라마가 루즈해서 지루할 수 있는데 과연 24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서 얼마나 많은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을지 궁금해요.

솔직히 OCN 드라마는 믿고 볼 정도로 매력적인 드라마들이 많아서 이번에도 기대할 수밖에 없는 거 같아요.

 

최근에 로맨스, 휴먼 장르의 드라마들이 많았는데 뭔가 오래간만에 보는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라서... 재미있으면 좋겠어요!!

 

과연... 세 남자 중 가장 우월한 자는 누구일까? 그것이 궁금하다면 3월 13일 OCN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어요

 

(출처 - OCN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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