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사람과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로맨스 웹드라마 '모꼬지키친'

맛있는 음식과 좋아하는 사람 찰떡궁합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하는 웹드라마는 콬TV에서 새로운 로맨스 웹드라마 '모꼬지키친'

 

제목부터 키친이라는 단어를 보면서 어느 정도 스토리와 소재는 대충 예상이 가는 웹드라마예요 하지만... 저는 콬TV에서 나오는 웹드라마는 거의 다 보고 있는데 확실히 콬TV가 로맨스 장르는 정말 기똥차게 잘 만들어요

 

평범한 소재와 신선한 배우들의 조합이라도 항상 웹드라마는 중간 그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채널이에요 개인적으로 콬TV 로맨스 웹드라마 몇 개 추천하면 '좋맛탱', '우웅우웅', '음주가무 시즌2' 등 추천해주고 싶은 웹드라마들이 너무 많아요!!

 

줄거리

수상한 이웃에게 자꾸 맛있는 냄새가 난다! 퓨전 한식당을 운영하는 1인 셰프 '무영’이 꿀조합 음식 메이커 '로인' 의 앞집으로 이사 오면서 이들은 우연한 실수로 엮이게 된다. 함께 음식을 나눠 먹으며 서로의 마음의 풍미를 채워주는 알콩 단짠 연애 레시피.

 

CAST

이무영역 공찬

오로인역 남규희

이동민역 정수현

강나리역 최소윤

이예원역 진혜원

 

유튜브, V LIVE, 네이버TV, 모꼬지 대한민국 (월) 오전 10:00

등장인물

이무영역 공찬

 

퓨전 한식당 모꼬지키친 1인 셰프. 음식과 요리를 대하는 태도는 진중하고 책임감도 강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는 초식남. 앞집에 이사 온 ‘로인’과 실수로 엮이면서 인스턴트 꿀조합 음식에 눈을 뜨게 된다.

 

B1A4의 멤버 공찬님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한 번씩 얼굴을 봤어요 개인적으로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 1.5' 이 두 웹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던 시청자로서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고 있어요

 

일단 연기력 문제없다는 거는 제가 보증할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줘요!!

오로인역 남규희

 

유쾌하고 깨발랄한 맛집 내비 대학생. 냄새만 맡아도 어떤 음식인지 단번에 알 수 있는 탁월한 개코 능력이 있다. 음식을 먹는 게 삶의 낙이고 맛있는 음식에 언제나 진심인 편.

 

 

 

먹방 소재는 언제나 환영

'모꼬지키친'의 소재는 먹방에서부터 시작해요 약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의 느낌과 비슷한 웹드라마예요 1화부터 배달음식 먹방을 하는데 생각보다 현실 고증이 제대로 되어 있어서 은근히 놀랐어요

 

배달시키는데 젓가락이 없어서 곤란해하는 장면이나 배달기사가 문고리에 음식을 놓고 가는 모습을 보면 현실적인 느낌이 제대로 느껴졌어요

 

아직 1화만 보고 와서 어떠한 스토리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 때문에 배달문화가 더욱 발전된 만큼 현사회의 20대 젊은 층들의 식생활을 제대로 보여줄 거 같아요

 

특히 이 웹드라마 1화를 보면 치즈떡볶이 + 치킨 조합을 보여줬는데 앞으로 다양한 음식들의 조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돼요

단짠 로맨스 한 스푼 추가

'모꼬짙키친'의 중심 스토리는 이웃집 사이인 이무영, 오로인의 로맨스에요 일단 둘이 같이 나오는 장면만 봐도 이거는 뭐... 비주얼 커플은 여기 있다고 생각해요

 

잘 모르는 이웃집 남자와 음식을 통한 공감대가 생기면서 서로에게 한 발짝 가까워지는 스토리일 거 같은데 사랑스러운 커플이 나올 거 같아요!!

 

콬TV가 로맨스 하나는 최고인 만큼 '모꼬지키친'에서는 어떠한 매력적인 로맨스를 담아낼지 기대가 돼요

'모꼬지키친'은 정말 가볍고 편하게 보기 좋은 웹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스토리가 무겁고 대사와 행동들에 의미를 해석해야하는 좋은 웹드라마들도 있지만 저는 이런게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웹드라마도 좋다고 생각해요

 

특히 출근길 또는  퇴근길에 10분정도 생각없이 볼 수 있는 그런 웹드라마가 저는 '모꼬지키친'이라고 생각해요

 

달달한 음식만큼이나 달달한 알콩단짠 로맨스 '모꼬지키친'

(출처 - 콬TV)

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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