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회사 가기 싫어' 사랑스러운 단발 배우 소주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배우는 현재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하고 있는 소주연님 이에요

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에요

광고, 웹드라마,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는 정말 느낌 있는 그런 배우라고 생각해요

이쁘면서 매력까지 있는 배우를 찾아보기 어려운데 흔하지 않은 여배우에요

거기다가 단발, 숏컷이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에요

이름: 소주연


출생: 1993년 12월 31일


소속사: 엘삭


데뷔: 2017년 CF '가그린'


대표작: 하찮아도 괜찮아

제가 처음에 소주연님을 알았된 작품이 플레이리스트의 '하찮아도 괜찮아'에서 김지안으로 처음 알았어요

처음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웹드라마인데 나중에 10부작으로 정규편성 되어서 방영 했어요

'하찮아도 괜찮아'에서 귀여우면서 어리버리한 김지안 캐릭터를 연기 했는데

그 때 당시에 제가 소주연님을 보면서 눈웃음이 이렇게 이쁘면서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배우는 처음이 였어요

거기에다가 첫 연기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보여 줬어요



그 이후로 내 사랑 치유기에 양은주역으로 출연 했고

공포영화 속닥속닥의 여은하역으로 출연 했어요

속닥속닥은 안봤지만

내 사랑 치유기에서는 착하면서 여린 양은주역을 매력적으로 잘 소화 했어요

(뭔가 '하찮아도 괜찮아'의 김지안 느낌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 이후로 다양한 CF에서도 소주연님을 볼 수 있어요

특히나 작년에 나왔던 산토리의 호로요이 맥주의 '오늘은 쉽니다'

호로요이 한잔 마시고 웃는 모습을 보는데 이거는 안 반할 수 가 없어요

호로요이 광고 영상이 3개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꼭 보는 걸 추천할게요

소주연님을 딱 보면 떠오르는 다른 배우가 없다고 생각해요

단발, 숏컷이라고 하면 뭔가 기가 쏀 언니, 시크한 느낌이 가득한 여배우들이 생각나는데

뭔가 소주연님의 단발머리는 수수하면서 따뜻한 느낌이 많이 느껴져요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활발하게 활동하는데 이번 KBS '회사 가기 싫어'에서 이유진이라는 캐릭터를 소주연 느낌 그대로 소화해 내는데 꼭 보는 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출처 - sojuyeo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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