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요즘 모범생은 이런 느낌?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최승현역 이정준

오늘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2' 최승현역의 이정준님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이번에 일진 배우 세번째 소개하는 글인 거 같은데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워낙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2번 정도 글을 더 써야 할 거 같아요!!

이정준


생년월일: 1999년 3월 22일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


대표작품: '일진에게 찍혔을 때'

이정준님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전 부터 '미스터 기간제'를 통해서 일진의 셔틀 역할로 나왔어요 뭔가 찌질하면서 지금처럼 카리스마가 하나도 없어요... 개인적으로 분량도 그렇고 캐릭터도 아쉬웠어요!!



'일진에게 찍혔을 때' 차승현 역할을 맡으면서 무뚝뚝하고 과묵한 성격의 야구 천재 캐릭터로 나오는데 초반에는 뭔가 캐릭터가 색깔도 애매하고 매력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매화 지나면서 연두와의 인연을 통해서 점점 매력적인 캐릭터로 성장하는 느낌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최승현 그 자체는 카리스마 넘치고 멋있지만 대사가... 1% 부족해요 ㅠㅠ 맨날 "반칙이야"라는 대사를 쓰면서 정정당당한 성격을 보여주는데 솔직히.. 너무 오그라들어요 그나마 이정준님이 연기를 해서 덜 오그라드는거 같아요


뒤로 가면서 남자친구가 있는 김연두를 좋아해서 시청자들 입장에서 최승현이라는 캐릭터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김연두, 지현호을 응원해서 최승현이라는 캐릭터가 솔직히 조금은 별로예요

일단 저 짧은 머리스타일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는 처음 보는 거 같아요 특히 학생 캐릭터들 중에서 저러한 머리스타일들이 많은데 수 많은 남자배우들 중에서 제일 잘 어울려요!!


거기다가 모델 뺨 치는 기럭지와 비율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남자배우들이 못 따라 올 정도로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일진에게 찍혔을 때2'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못 보여줘서 앞으로의 연기가 궁금해지는 거 같아요 대사도 그렇고 감정표현도 별로 없는 캐릭터라서 그런지 더... 아쉬운 느낌이 들어요


이번에 제대로 얼굴을 알렸으니까 다음 웹드라마, 드라마는 조금 더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맡으면 좋겠어요!!


(출처 - 이정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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