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학교에서 유튜버가 되는 수업을 받는다면?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 후기

학교에서 유튜버가 되는 법을 배운다면

2021년 새해가 시작 되면서 다양한 웹드라마를 소개하려고 하는데 오늘 소개하는 웹드라마는 콬TV에서 새롭게 나온 웹드라마 '유튜버 클라쓰'예요

 

흠... 원래는 '7일만 로맨스 시즌2'를 먼저 소개하려고 했는데 이 웹드라마 2화까지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나와서 먼저 소개하고 싶어요!!

고등학교에서 유튜버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는다는 설정이 저한테는 새롭게 느껴졌어요

줄거리

"배우고 싶은 걸, 배운다는 거. 그게 궁금해요" 구독자만 벌써 100만인 하올, 전교 1등 보현, 그리고 뷰티 유튜버 혁. 절대 뭉칠 일 없던 3명과 노잼 교사가 뭉쳐 세상에 없던 수업을 만들어내다?!

 

CAST

노재민역 오현중

하울역 채린

보현역 재찬

혁역 문익

 

유튜브, 네이버TV (일) 오후 06:00

 

캐릭터소개

유하올역 채린

 

"저, 대학 안가고 유튜버할 건데요?" 고등학생이지만 벌써 100만 유튜버인 하올. 어린 나이부터 받아온 유명세와 수익이 만족스럽다. 하지만 하올은 내가 뭘 좋아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보현역 재찬

 

"하고 싶은 거 없는데..." 대학을 가면 달라지려나? 직장을 가면? 잘모르겠다. 전교1등도 하는 모범생이지만 하고 싶은 걸 찾으라는 질문은 보현에게 어렵기만 하다.

혁역 문익

 

"제겐 아이라이너가 샤프고, 블러셔가 컴싸입니다!" 뷰튜버를 꿈꾸는 혁은 지겹도록 네가 무슨 화장이냐, 공부나 하라는 말을 들어왔다. 하지만 남의 말에 좋아하는 화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노재민역 오현중

 

'"그 수업. 제가 맡겠습니다." 개그 성공률 0%! 일명 '노잼 쌤'이라 불리지만 재민은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 어느날 하올이 제출한 수업 신청서로 재민의 학교생활도 바뀌게 된다.

너무 건전한 하이틴 장르의 매력

'유튜버 클라쓰' 솔직히 스토리가 조금은 자극적이고 현실성 1%도 없는 오글거리는 웹드라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런점은 없었어요 교육부에서 주관해서 만들다 보니까 자극적인 요소는 확실히 살아졌고 스토리 또한 좋았어요

 

저는 역시 소재가 좋다고 생각해요 20대가 되면서 10대의 학생들의 문화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요 특히 학생신분이면서 유튜버인 학생들도 많고 틱톡 또한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표현하는 수단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제가 학생일 때는 이러한 문화가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지는 않았어요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문화도 시작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점에서 이러한 학교에서 유튜버에 대한 수업 또한 앞으로의 미래에 꼭 필요한 수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웹드라마가 앞으로의 현실적인 학교 생활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해요 

 

신선한 신인 배우들

동키즈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문익님과 재찬님 둘다 웹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뭔가 빛을 못 보고 있는 연기돌이라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기대가 되는 아이돌들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걸그룹 체리블렛의 채린님 첫연기 활동인 거 같은데 준비가 된 연기돌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개인적으로 총4부작으로 너무 짧아서 아쉬운 작품이에요.... 기회가 된다면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출처 - 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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