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웹드라마 아, 집에 가고 싶다를 소개할려고 해요
제목부터 뭔가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거 같아서 뭔가 좋네요
직장은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말인 "아, 집에 가고 싶다"
이 말을 초점으로 사회초년생의 회사 적응기와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담은 웹드라마에요
제가 저번에 봤던 다다스튜디오에 너에게 로그인이란 웹드라마를 통해서
여기 웹드라마는 뭔가 현실적인 이야기를 볼 수가 있어서 정말 좋았는데
이번 웹드라마도 20대 사회초년생들의 마음을 잘 녹여줄거 같아서 기대가 되요
줄거리
인싸도 아싸도 아닌 20대 그럴싸! 바로 내 이야기
"그냥 정혜주는대로 살지 뭐"
사회의 적응을 못하는 아직 마음만은 순수한 직장인...
아, 집에 가고 싶다의 여주인 정혜인역에 방유인님
딱 뭔가 봤을 때 배우 정유미님의 느낌이 났어요
특유의 웃는 모습에서 뭔가 비슷한 느낌을 받았어요
진짜 연기를 너무 자연스럽게해서 너무 좋았어요
"점점 찐따되는 기분 조아영"
정혜주의 친구 조아용!!
씩씩하고 현실적인 정혜주의 절친!!
".. 난 그냥 이호연"
흠.. 아직 2화밖에 몰라서 아직은 모르겠네요
첫방송 후기를 남기자면
전에는 이런 오피스 웹드라마를 보면 공감가는 스토리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웹드라마는 아직 1화, 2화 밖애 못봤는데
공감가는 대사가 한두개가 아니라서 놀랐어요
특히 1화에서 회사를 퇴사하고 세계여행에 갈려고 했을 떄
돈이 부족해서 포기하고 일본... 시간이 없어서 제주도 그것도 못가는 상황을 봤을 떄
정말 공감이 많이 되더라고요
시간, 돈 모든게 부족하고 힘들다고 느껴질떄가 정말 많아지더라고요
2화에서도 여주 정혜인이 소개팅을 하면서 이러한 사랑은 싫다고
순수하고 운명적인 사랑을 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또한 20대를 점점 지나가면서 이제는 내가 원했던 그러한 사랑을 정말 못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1화, 2화 밖에 못봤지만
스토리면에서는 그 어떤 오피스웹드라마들 중에서 제일 공감이 많이 되요
그만큼 현실적이면서 공감이 되는 이야기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요
다른 오피스웹드라마들은 스토리보다 재미와 재미있는 사건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아, 집에 가고 싶다 웹드라마는 솔직한 20대의 회상생활에 초점이 맞춰져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이어질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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