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싱크로율 99% 웹툰 원작 웹드라마 BEST3 추천

흥행하는 웹드라마의 공통점?

오늘은 '원작 싱크로율 99% 웹툰 원작 웹드라마 추천 BEST 3 추천'하는 글을 준비했어요

 

최근에 웹드라마의 트렌드 중 하나인 웹툰 원작으로 만들어진 웹드라마가 많아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지옥', 카카오TV '그림자 미녀' 티빙 '유미의 세포들' 등 현재 계속해서 웹툰 원작의 웹드라마들이 나오고 있고 여기서 중요한 거는 이 웹드라마들이 항상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보여주면서 흥행을 한다는 점이에요

 

웹툰 원작으로 만들어진 만큼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 전개는 이미 웹툰을 보는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서.. 기본적으로 작품성이 크게 문제가 되는 일이 없는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웹툰 원작의 웹드라마들은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웠던 소재로 개성있는 작품을 보여줘서 좋았어요

 

 

웹툰 원작 웹드라마 BEST3 추천

이번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성향으로 글을 준비했어요

1.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줄거리

존재 자체가 싫지만 한집에 살아야 하는 그들, 잘생긴 형제의 평화로운(?) 이야기

 

등장인물

이윤역 노상현

이상역 김민규

우희비역 김다예

우희희역 신영규

보라역 김채은

 

총 15부작 네이버TV, 유튜브 콬TV채널에서 만날 수 있어요

정주행 5번을 해도 재미있는 웹드라마

'오늘도 형제는 평화롭다' 저는 원작 웹툰의 팬으로 봤는데 2017년도 한창 웹드라마 채널이 생기면서 나왔던 웹드라마라서 아마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모르는 웹드라마일 거 같아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이 웹드라마의 소재는 '잘생긴 형제'의 평화로운 일상을 담은 웹드라마로 일상개그장르의 웹드라마인데.. 정말 지극히 현실적인 형제를 모습을 담아내면서 웃음을 자아냈어요

 

개인적으로 캐스팅 된 배우들의 감초 같은 연기는 일상 개그의 매력을 한 단계 더 높여줬어요.. 한 회 평균 5분으로 웹드라마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가볍게 볼 수 있는 영상이에요

 

결말이 저는 아쉬운데 솔직히 시즌2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작품으로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너무 아쉬워요

 

(출처 - 콬TV)

2. 소녀의 세계

줄거리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나리, 유나, 선지, 미래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웹드라마로 친구가 '내 세계'의 전부였던 열일곱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다룬다

 

CAST

오나리역 아린

임유나역 황보름별

임선지역 도아

서미래역 한채경

유진혁역 려운

정우경역 권현빈

 

총12부작 네이버TV, tvN D STUDIO에서 볼 수 있어요

 

 

밝은 분위기와 상반되는 아픈 스토리

네이버 인기 웹툰 '소녀의 세계'가 원작인 웹드라마인데 워낙에 원작 웹툰이 10대, 20대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던 웹드라마라서 방영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작품이에요

 

저는 원작 웹툰을 안 봤는데.. 제목 때문에 밝은 느낌의 하이틴 로맨스 웹드라마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밝은 느낌과는 상반되는 스토리로 극중 평범한 여고생 오나리의 상처 받는 학교생활을 담았어요... 진짜 보면서 오나리 남자친구 였던 유진혁 보면서 화났던 기억이 나는 웹드라마예요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성장하는 열일곱 소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배우들의 비주얼은 비현실적이지만요ㅎㅎ)

 

현재 오나리역의 최예나님이 캐스팅 되면서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데 뭔가 최예나님하고 오나리 캐릭터 하고 잘 어울려서 벌써부터 '소녀의 세계'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출처 - tvN D STUDIO)

3. 스위트홈

줄거리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등장인물

차현수역 송강

편상욱역 이진욱

서이경역 이시영

이은혁역 이도현

정재헌역 김남희

이은유역 고민시

윤지수역 박규영

 

10부작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어요

모든 캐릭터가 기억에 남는 웹드라마

네이버 웹툰 '스위트홈'이 원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웹드라마 '스위트홈' 그린홈이라는 낡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람들이 괴물 변하는 바이러스가 생기면서 생존을 위해서 살아남는 그린홈 주민들의 모습을 담아냈어요

 

일단 비주얼이 충격적이었는데 솔직히 국내에서 이 정도의 고퀄리티 CG는 처음 봤어요 괴물들의 비주얼이.. 미쳤다고 생각해요 괴물들마다 개성도 있어서 더 생동감 넘치는 괴물을 보여줬어요

 

저는 '스위트홈'이 캐릭터 설정의 교과서 같은 웹드라마고 느꼈는데 주연, 조연 캐릭터들의 개성과 성격을 통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스토리의 전개에 긴장감을 줘서.. 좋았어요 특히 국어쌤 정재헌의 등장과 전투장면 그리고 죽는 장면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초반 전개는 확실히 긴장감과 빠른 진행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는데 뒤로 가면서 지루해지면서 스토리 전개가 답답해서 아쉬운 작품이에요 '스위트홈'은 현재 시즌2가 제작 중인데 시즌1에서 풀어야 하는 밑밥들이 많아서 시즌2도 큰 기대가 돼요

 

(출처 -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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