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슬픈 JTBC 수목 드라마 '서른, 아홉' 1,2화 후기

드디어 흥행 성공?

오늘은 JTBC 수, 목 드라마 '서른, 아홉' 1,2화 후기 글을 준비했어요

 

작년에 JTBC의 드라마 성적은 'F'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어요 캐스팅과 참신한 소재는 좋았지만 결과물은 아쉬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2021년 '기상청 사람들' '서른, 아홉' 이 두 작품이 새로운 JTBC의 흥행을 노리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서른, 아홉'은 인기 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어요

 

다행히 1,2화 시청률이 잘 나오면서 스타트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어요.

 

 

줄거리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

 

출연진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

안소희

등장인물 소개

차미조 손예진


39세 / 제이 피부과 원장

 

남부러울 것 없는 환경에 일곱 살에 입양되어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잘 자랐다. 

정찬영 전미도

 

39세 / 연기 선생님

 

배우가 꿈이었다. 
좋은 기회도 있었지만, 
첫 촬영 날 사고가 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진석의 탓인 것만 같아 그를 원망했었다.

그때 헤어진 진석은 유학을 다녀와서 결혼을 했다.

장주희 김지현

 

39세 / 백화점 매니저

 

평생 소심 그 자체.
그나마 친구인 미조와 찬영이 아니면 일탈이라고는 없었을 인생이다.

 

 

등장인물 관계도

'사랑의 불시착'으로 다시 핫 한 배우가 된 손예진님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홍일점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전미도님 그리고 김지현님까지 화려한 여주 라인업과 함께 남주 라인업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자 배우 중 한 명인 연우진님과 이무생님, 이태환님까지 캐스팅에 확실히 힘을 준 느낌을 받았어요

이제는 단골소재 '세 여자'

최근에 트렌드 중 하나는 '여주' 중심의 스토리 전개라고 생각해요 상대적으로 여주 보다는 남주의 비중이 큰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여주'를 중심으로 스토리 전개가 되고 있어요

 

그리고 '세 여자'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드라마가 사랑을 받고 있는데 과거에는 '검블유' 작년에는 '술꾼도시여자들''세 여자'의 일상을 담아낸 스토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처음 포스터와 티저를 보고 '술꾼도시여자들' 성장한 버전이라고 느꼈는데 1,2화를 보고 방향성과 색깔이 전혀 달랐어요.

 

조금은 무겁고 진중한 스토리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나는 불호인 느낌...

1,2화를 보고 느낀점을 말한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크게 재미있거나 매력적인 느낌을 못 받았어요...

 

자극적인 소재(불륜, 원나잇, 시한부, 성적인 대사)를 정말 많이 사용했는데 이 소재들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 해서 드라마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제가 남자라서 그런지 공감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게 여자라고 해도 과연 공감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서브 스토리인 전미도, 이무생의 스토리는 전혀 공감할 수 없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갈 수 없는 스토리라서 정말 별로라고 느껴졌어요 개인적으로 '불륜'이라는 소재를 너무 가볍게 보여줬다고 생각했어요)

 

'서른, 아홉'은 분명히 현실적인 휴먼 로맨스 장르인데 현실적인 30대 후반의 여자의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고 휴먼은... 아무리 생각해도 대놓고 초반에 정찬영(전미도)의 시한부로 죽음을 보여주면서 앞으로의 스토리에 신파적인 요소를 넣을 거 같아서 벌써부터 별로인 느낌이 강했는데 만약에 스토리의 힘이 있다면 신파적인 요소는 분명히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제발... 스토리에 어울리는 슬픈 장면을 넣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래도 차미조(손예진)와 김선우(연우진)의 로맨스는 좋았고 둘의 케미가 너무 좋다고 느껴졌어요... 문제는 이 둘의 스토리를 빼면 드라마가 너무 재미가 없다는 게 함정이에요 ㅠㅠ

저는 JTBC 드라마의 감성을 정말 좋아하는데 특유의 고요하면서 정적인 감성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서른, 아홉'도 이러한 감성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위에서는 별로라고 말했지만 저는 일단 마지막화까지 볼 생각이에요 초반에 별로라고 느껴져도 후반에 스토리에 힘이 있다면 분명히 '불호'에서 '호'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 여자'의 사랑, 삶, 일 모든 것을 담은 드라마 '서른, 아홉' 여기까지....

 

(출처 - JTBC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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