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한 비주얼의 인어왕자가 나타났다? 웹드라마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 ' 첫 방송 후기

요즘 제가 자주 보는 웹드라마들은 대부분 이 유튜브 채널에서 만들고 있는데 이번 새로운 웹드라마도 여기 '라이브타임'채널의 웹드라마예요

이번 웹드라마는 '인어왕자 : 너를 만지다' 그냥 인어왕자라고 편하게 말할게요 인어왕자?? 그 동안 인어공주를 소재로 한 수 많은 드라마들이 있었지만 인어왕자라고 하니까 뭔가 색다른 느낌이 들어요

저는 처음에 인어왕자라고 해서 엄청난 판타지스러운 웹드라마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1화 밖에 안 봤지만 또 아니더라고요 그러면 인어왕자의 대해서 알아볼까요?

줄거리

친구들과 놀러간 바닷가에서 물속에 잠겨있는 남자를 발견한다면? 언제나 물에 젖어있는 신비롭고 잘생긴 낯선 남자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이 남자의 정체, 정말 인어왕자일까? 신비로운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CAST

우혁역 문빈

혜리역 정신혜

승민역 박태인

나연역 김홍빈

문석역 백재민


Seezn (화, 수) 오전 11:00, 유튜브 (금) 오후 09:00, 페이스북 (금) 오후 09:00

우혁역 문빈


언제나 물에 젖어있는 신비로운 남자, 알고 보니 게스트하우스 사장님?


일단은 첫 장면이 진짜 압권이라고 생각해요 침대에서 막 꺠어난 모습으로 시작하는데 정말 비주얼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얼굴도 잘생기고 다 좋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목소리가 얼굴하고 따로 놀아요. 뭔가 꺠는 목소리라서 그런지 처음에는 집중도 안 될 정도 였어요

저는 처음 알았는데 차은우님이 속해 있는 아스트로의 멤버더라고요

혜리역 정신혜


친구들과 함께 졸업여행을 떠난 모태솔로 대학생.


제가 '연플리' 부터 시작해서 '이별해야 하는데 그새끼 짐이 여기 있다', '진흙탕 연애담'까지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정신혜님


이번 '인어왕자'에서도 역시나 연기인지 현실인지 모를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어요



아련... 아련... 한 색감


1화를 보면서 느끼는데 뭔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는 그 동안 상쾌하면서 밝은 느낌을 보여줬는데 '인어왕자'는 뭔가 아련하면서 약간은 차가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웹드라마의 판타지스러운 분위기를 잘 보여줬어요


기대했던 배우들과 매력적인 소재가 이 웹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해주는 거 같아요 아직 1화 밖에 못 봐서 앞으로의 줄거리는 모르겠지만 저는 1화를 보고 너무 잘 봐서 그런지 앞으로의 '인어왕자'의 결말이 정말 궁금하네요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웹드라마 추천해요'


(출처 - 라이프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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