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을 응원하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둘러보기

가족+로맨스+힐링

오늘 소개하는 드라마는 tvN 새 주말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등장인물 관계도, 티저후기 글을 준비했어요.

 

2022년 아마도 초호화 캐스팅 드라마라는 말이 어울리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등 하나의 드라마에서 보기 어려운 배우들을 캐스팅하면서 방영 전부터 큰 기대를 얻고 있어요.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 그 자체를 드라마로 표현한 드라마로 로맨스, 가족, 우정, 실연 등 다양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드라마 하나에 가득 담아냈어요.

 

 

줄거리

삶의 끝자락, 절정 혹은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방영일자

tvN 2022.04.09. ~ 20부작 (토, 일) 오후 09:10

 

출연진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김혜자, 고두심, 엄정화 ,박지환, 최영준, 배현성

노윤서. 기소유

 

등장인물 소개

이동석역 이병헌

사십대 초반, 트럭만물상

제주 태생. 엄마 집이 있지만 가지 않고, 트럭 하나에 의지해 야채며 살림살이 등을 되는대로 싣고 제주 인근 흩어진 섬들을 오가며 섬사람들에게 장사 해먹고, 잠도 트럭에서 잔다

민선아역 신민아

주부

서울 태생. 말수 적고 차분하다. 태훈은 그녀의 웃음이 이뻐 반했다지만, 자신은 모르겠다. 어려선 웃음이 애교가 많았던 것도 같다. 엄마가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자신을 버리기 전까지는.

최한수역 차승원

사십대 후반, 푸릉 은행지점장

어려선 가난이 싫어 욱하고 괜한 쌈질도 했지만, 다 지난일. 지금은 세상 누구보다 성실하다. 돈 아끼려 혼자 밥 해먹고 술 담배 안하고 집안 살림도 잘하고 누가 봐도 선한 웃음에 포근하고 성실한 샐러리맨.

 

 

이영옥역 한지민

삼십중반, 애기해녀 1년차(하군)

남자들은 영옥이 가끔 쌈닭 같긴 해도 천성이 밝고 맑고 재밌고 귀엽고 무조건 사랑스럽다지만, 그건 사랑의 콩깍지가 씌인 탓. 자신의 험한 꼬라질 보지 못한 까닭인 걸 영옥은 명명백백 알고 있다

박정준역 김우빈

서른셋, 선장

천성이 맑고 따뜻하고, 그렇다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하는 일마다 열심히고 성실해 누구에게나 신뢰가 높다. 건강하게 농사짓는 아버지 어머니(정준이 사는 항구와 떨어진 윗동네에서 기준과 함께 산다)가 계시고, 자신과 함께 뱃일 하고 잡일하는 동생 기준이 있다.

 

등장인물 관계도

친구, 연인, 가족을 중심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만큼 등장인물 관계도도 나름 복잡한 느낌으로... 서로가 어느정도 얽혀있는 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옴니버스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옴니버스 장르의 드라마로 옴니버스는 하나의 세계관안에서 독립된 다양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장르로 '우리들의 블루스'는 14명의 캐릭터가 메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낸 독립적인 스토리 진행을 볼 수 있어요.

 

But 서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관계에 있어 완전히 독립된 다른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러면서 매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어요.

1~3화: 한수화 은희 4화: 영옥과 정준 5화: 영주와 현 ~~등 매화 메인이 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돼요.

 

+이러한 장르의 드라마는 다양한 스토리를 볼 수 있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지만 메인 캐릭터들의 스토리에 조금은 몰입도와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은 있어요. 이러한 단점 때문에 모든 에피소드들의 스토리가 각자의 매력이 충분히 있어야지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제주도 그리고 사람 냄새

'우리들의 블루스' 티저를 보면서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따뜻하면서 생동감 넘치는 '사람 냄새'를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사람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보여줬던 '갯마을 차차차'처럼 사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티저에서 로맨스와 함께 상처와 슬픔을 함께 공유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는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우리들의 블루스'는 '빠담빠담', '디어 마이 프렌즈', '괜찮아 사랑이야' 등 로맨스와 가족 스토리 드라마의 작가인 노희경 작가님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4월은 '우리들의 블루스'와 함께 '나의 해방일지' 이 두 작품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데 이 두 작품 모두 내일 첫방송을 하고 '우리들의 블루스'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어 꼭 보는 걸 추천해주고 싶어요.

 

(출처 - tvN 인스타그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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