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끝에서 인생역전?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줄거리,출연진, 채널, 몇부작]

오랜만에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

오늘 소개하는 드라마는 벼랑 끝에 서 있는 남자들의 이야기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대해서 준비했어요.

 

최근에 첫방송을 보고 나서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는데 Seezn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휴먼 코미디 장르의 드라마인데 스토리도 재미있고 배우들의 좋은 연기 때문에 추천해주고 싶어요.

 

은근히 Seezn에서 나오는 드라마들이 재미있는데 '소년비행', '가시리잇고' 등 좋은 작품들이 꽤나 있어 기회가 된다면 Seezn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거 같아요.

 

 

줄거리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

 

방영일자

채널: olleh tv, seezn
편성: ENA (수, 목) 오후 09:00

 

출연진

곽도원

윤두준

한고은

박원숙

정동원

김태훈

김영웅

왕지원

 

등장인물

구필수역 곽도원

가족과 치킨에 진심인, 험난한 인생 후반전에 뛰어든 40대 가장

 

 

정석역 윤두준

코딩에 진심인, 살벌한 인생 전반전에 돌입한 20대 청년사업가

남성미역 한고은

한때는 메이퀸이었지만 지금은 명품 매장 직원으로 일하며 생활력 만렙을 뽐내는 필수의 아내

 

 

인생의 벼랑 끝에서 전세역전

'구필수는 없다'는 주인공 구필수(곽도원)가 인생에서 계속해서 실패하면서 벼랑 끝까지 오는 상황에서 20대에 실패를 맛본 정석(윤두준)과 함께 인생 2막을 꿈꾸는 이야기로 곽도원님과 윤두준님의 케미 좋은 브로맨스를 볼 수 있어요.

 

솔직히 스토리 자체는 평범한 느낌이 있는데 코믹한 장면들과 함께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로 부족한 스토리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1화, 2화를 보고 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스토리의 짜임새가 있어 지루하지 않고 가볍게 좋은 휴먼 장르의 코미디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이 드라마를 보니까 최근에 사회적 분위기와 너무...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꿈을 향해 도전을 하지만 실패하면서 벼랑끝으로 내몰리는 20대 청년, 평생을 열심히 살았지만 계속된 사업을 실패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40대 가장의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보면 드라마지만 현실적인 현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구필수는 없다'는 Seezn과 올레TV, ENA 채널에서 만날 수 있어요 시청률도 케이블 채널치고는 나쁘지 않고 결말도 기대가 되면서 추천해주고 싶은 드라마예요.

 

(출처 - Seezn 인스타그램, 스튜디오지니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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